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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운전면허증 시범운영 이틀만에 4천건 돌파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시범운영 이틀 만에 4천 건 이상 발급됐습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 업무를 시작한 뒤 이틀간 모두 4,381건의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발급됐습니다.
같은 기간 전체 운전면허증 발급 건수 가운데 53%를 모바일 면허증이 차지한겁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국가신분증 가운데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사용이 가능한 첫 모바일 신분증입니다.
현재 서울과 대전에서 시범발급 중인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오는 7월부터 전국으로 확대 운영되는 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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