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조선이 지난달
글로벌 수주전에서 경쟁국들을
압도하며 선박 수주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국의 조선 해운 시황 분석
업체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달 전세계 선박
발주량의 56%인 156만 톤을
수주하며 새해들어 두달 연속
1위를 유지했습니다.
경쟁국인 중국과 일본이
112만톤과 6만 톤 수주에 그친
가운데 우리나라는 최근 발주가
늘고 있는 대형 컨테이너선과
초대형 원유운반선 등을
중심으로 수주물량을 늘리고
있습니다.@@
-2021/03/11 김진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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