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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도부가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관계법 개정을
서두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충청권 광역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청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특위 충청권역 간담회에서
이낙연 대표는 영상축사를 통해
세종의사당 설치와 충청권 메가시티는
충청권의 숙원이자 국가 과제라며
당 차원의 노력을 강화하겠다며 밝혔습니다.
우원식 균형발전특위 위원장도
147억원의 세종의사당 예산이 확정된 만큼,
상반기 중 국회법 개정이 통과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대표 발언에 힘을 실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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