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전담 병원과 생활치료센터 의료진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조선대에 마련된 호남권역예방접종센터에서는 오늘 의료진 108명을 시작으로 오는 9일까지 화이자 백신 접종이 이뤄집니다.
이후 10일부터 20일까지 감염병전담병원 등으로 배송해 자체접종에 들어갈 예정인데, 접종 대상의료진은 광주와 전남ㆍ북, 제주까지 모두 4천7백여 명입니다.
한편, 오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광주에서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1명과 자가격리 중이던 4명 등 5명이 나왔고, 전남은 화순에서 1명이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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