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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안 한 대전 아파트 분양권..분양가 2배 거래 나와

기사입력
2021-02-26 오후 9:05
최종수정
2021-02-26 오후 9:0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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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입주하는 대전지역 아파트 분양권에 분양가만큼 웃돈이 붙으면서 과열 양상을 빚고 있습니다. 대전 유성구 복용동의 한 아파트 전용 84㎡ 분양권이 최근 10억 5천만 신고가에 거래돼, 2019년 3월 분양가 5억 1천만원 대비 106% 급등했습니다. 서구 도안동의 한 아파트 분양권은 전용 84㎡가 2018년 7월 3억 9천만원에 분양됐지만, 지난해 12월엔 8억 9천만원에 분양권이 넘어가 128% 뛰었습니다. 부동산 업계에선 대전 아파트 가격이 워낙 오르다보니 미래 상승 기대감에 입주도 하지 않은 아파트의 분양권 가격이 덩달아 치고 올라가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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