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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입주하는
대전지역 아파트 분양권에
분양가만큼
웃돈이 붙으면서
과열 양상을 빚고 있습니다.
대전 유성구 복용동의 한 아파트
전용 84㎡ 분양권이
최근 10억 5천만 신고가에 거래돼,
2019년 3월 분양가 5억 1천만원 대비
106% 급등했습니다.
서구 도안동의 한 아파트 분양권은
전용 84㎡가 2018년 7월
3억 9천만원에 분양됐지만,
지난해 12월엔 8억 9천만원에 분양권이 넘어가
128% 뛰었습니다.
부동산 업계에선
대전 아파트 가격이 워낙 오르다보니
미래 상승 기대감에
입주도 하지 않은 아파트의 분양권 가격이
덩달아 치고 올라가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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