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ㆍ전남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부터 광주ㆍ전남 68개 요양병원과 접종센터 등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진행됐습니다.
대상은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로, 광주ㆍ전남에서는 오늘 하루 3천여 명이 접종하게 됩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백신을 맞은 이후 약간의 어지러움이나 메스꺼움 등을 호소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현재까지 이상반응을 보인 접종자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k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