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ㆍ전남지역 소비자 심리지수가 2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광주ㆍ전남 600개 가구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2월 소비자 심리지수는 92.6으로 1월보다 1.5포인트 오르며 두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지역 소비자 심리지수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셌던 지난해 4월 74.5로 바닥을 찍은 뒤 재유행 상황에 따라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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