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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위축됐던
소비자 심리가
3개월만에
반등했습니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2월 소비자동향을 조사한 결과,
대전충남지역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100을 기준으로 97.1로
1월에 비해 2.5P 상승했습니다.
6개월 뒤의 생활형편전망지수와 경기전망지수도
각각 89와 94로 전월대비 2P와 5P 상승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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