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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속 달걀 가격 인상 이어, 파ㆍ양파도 오름세

기사입력
2021-02-19 오후 9:05
최종수정
2021-02-19 오후 9:05
조회수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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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에 조류 인플루엔자 사태가 계속되면서 달걀 값이 크게 오른데 이어 파와 양파 등 채소값도 가파르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전지역에서 판매되는 파 상품 1kg의 소매가격은 6천160원으로, 지난해 이맘때보다 3천995원, 무려 185%, 거의 2배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양파도 10kg 상품 소매가격은 3만2천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만3천160원, 70%나 인상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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