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의 골목길을 누비며 다양한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는 고한 골목길 정원박람회가 내일(13일) 정선 고한 18번가 일대에서 개막합니다.
고한골목길정원박람회 추진위원회는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다음달까지 '일상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정원박람회를 이어갑니다.
도시재생의 성공사례로 주목받는 마을호텔 18번가와 지난해 국보로 승격된 정암사 수마노탑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방문객에게 휴식과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는 만항재와 야생화 공원에서 함백산 야생화 축제도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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