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댄싱축제인 '원주 다이내믹댄싱카니발'이 오는 10월 간현관광지에서 막을 올립니다.
원주시는 당초 다음 달로 예정된 축제 일정을 변경해, 오는 10월 15일부터 17일, 22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축제에는 50여 개 팀이 참여하는 주 행사 '댄싱카니발 경연'을 비롯해, 퍼레이드형 다이내믹 콘서트와 소금산 출렁다리 야간 조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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