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소중한 승점 1점을 추가하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강원FC는 어제(25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21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43분까지 0:2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었지만,
후반 44분 임채민과 추가시간 김영빈의 연속골에 힘입어 2:2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추가했습니다.
현재 4승 9무 8패, 승점 21점으로 리그 9위에 머물고 있는 강원FC는 다음달 1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수원삼성과 리그 22라운드 홈경기에서 다시 한 번 승점 사냥에 나섭니다.
< copyright © g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