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이 정부가 이건희 미술관을 서울에 짓겠다는 결정하자 대신 '삼성 특별전시관'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의령군은 특별관에 이건희 회장 소장 미술품 2만3천여 점을 가상현실로 구현하고 실제 기증관 전시와 동일하게 가상현실 기기를 사용해 작품을 관람할 방안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 삼성 창업주 고향인 의령에 걸맞게 삼성가의 탄생 스토리와 삼성 인물 열전 등 다양한 콘텐츠로 삼성과 의령의 연결고리를 알린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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