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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책] 레모네이드 할머니

기사입력
2021-07-15 오전 08:32
최종수정
2021-07-15 오전 09:55
조회수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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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책] 레모네이드 할머니
[앵커]

인간 혐오증에 걸린 치매 할머니가 상류층의 부정부패를 파헤칩니다. 현이랑의 추리소설 '레모네이드 할머니' 오늘의 책에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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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평화로운 치매노인 요양병원 '도란마을'! 비닐봉지에 싸인 아기 시체가 발견되면서 발칵 뒤집힙니다.

백전노장 까칠 도도 '레모네이드 할머니'는 어리지만 눈치백단인 '꼬마'와 콤비를 이뤄 사건을 추적하는데요.

두 사람은 도란마을 뒤쪽에 숨겨진 온갖 비리와 부정부패를 직면합니다.

소설은 100세 시대의 화두로 떠오른 치매 이야기부터 아기 시체 유기, 마약 밀매와 비정규직의 실태까지 우리 시대의 어두운 면면을 이야기합니다.

여성 서사, 한국 신화에 관심이 많은 저자가 펴낸 네 번째 장편소설입니다.

현이랑의 '레모네이드 할머니'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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