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 저녁까지 도 전역에서 소나기가 이어지겠습니다.
원주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고,
내일 새벽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소나기는 적게는 5mm에서 많게는 40mm까지 내리겠습니다.
폭염주의보는 영서권은 인제·양구·영월, 영동권은 강릉·삼척·양양 등에 내려졌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내일 한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겠다면서,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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