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책] 나는 언제나 내가 먼저였다 7/1
[앵커]나만 애쓰는 연애에 지친 모든 이들을 위한 관계처방전입니다.
강탱의 '나는 언제나 내가 먼저였다' 오늘의 책입니다.
저자는 18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인기 유튜버입니다.
나 좋다는 사람과 만났는데 어느새 을의 연애에 빠진 사람.
가스라이팅 후 뚝 떨어진 자존감만 남은 사람.
이들 모두에게 사랑을 시작하기 전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는데요.
연애에서는 '더 좋아하는 사람이 진다'는 말처럼, 더 사랑하는 쪽이 덜 사랑받기도 하죠.
저자는 상대에게 의존하는 나를 객관적으로 보라고 조언합니다.
그리고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고 주체적으로 관계를 쌓아갈 수 있도록 돕는데요.
서툰 연애의 늪에서 벗어나 더 나은 사람이 되고싶은 독자들에게 위로를 건넵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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