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와 NC가 나란히 연승을 이어갔습니다.
롯데는 어제(29) 고척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안치홍의 3점 홈런에 이어 전준우,이대호,김재우도 3안타를 때리며 키움 히어로즈를 13-5로 대파했습니다.
한편 롯데 자이언츠 래리 서튼 감독은 입국한 자녀 2명이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다음달 7일까지 최현 코치가 대신 지휘봉을 잡습니다.
NC는 광주 원정경기에서 나성범,노진혁,강진성이 홈런 3방으로 KIA를 7-3으로 꺽고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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