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도 서부 내륙 지역엔 소나기가 예보된 가운데 그 밖의 부산, 경남엔 비교적 맑은 날씨가 이어진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김연선 기상캐스터
[출연자]
네, 경남 서부 내륙 지역에는 계속해서 소나기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천둥번개를 동반한 변덕스런 비가 예보된만큼 오후부터 저녁사이 우산 잘 챙기시는게 좋겠습니다.
그 밖의 부산, 경남에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공기질이 좋아서 야외활동 하기 좋다고 느껴지겠지만 오존 농도가 나쁘고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은만큼 불필요한 야외 활동은 되도록 자제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오늘의 기온 보시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 19-21도 안팎으로 어제 아침과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부산과 창원은 낮 최고 27도 통영은 28도가 되겠고 밀양을 비롯한 중부 내륙 지역은 낮 기온 최고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두 공항의 기상상황 좋은 편으로 항공편 이용에 큰 불편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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