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최교진 후보자가 세종시교육감 자리를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교육청은 최 후보자가 다음달 2일자로 교육감직을 사임하겠다는 내용의 사임 통지서를 세종시의회 임채성 의장에게 제출했습니다.
다음달 2일은 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예정된 날입니다.
최교진 후보자는 2014년 7월 민선 2대 교육감으로 취임한 뒤 3선을 내리 연임하며 11년 동안 세종 교육을 이끌었습니다.
임기 동안 전국 최초로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준비하고,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세종형 교육자치 모델을 구축했습니다. 또 모든 아이들이 배움과 돌본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교육 복지와 기초 학력 책임 교육을 가오하했습니다.
최 후보자는 "세종시민들께서 맡겨주신 교육감 임기를 마치지 못한 채 물러나 송구스럽다"며
"인사청문회에 성실히 임하고, 어느 자리에 있든 세종교육은 물론이고 미래 세대의 교육을 위한 방안과 지혜를 모으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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