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남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전동휠체어가 떨어지면서 타고 있던 70대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수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엘리베이터에서 부서진 전동휠체어를 꺼냅니다 .
경남 창원시 반림동의 한 아파트에서 사고가 난 것은 오늘(7) 오후 3시 50분쯤
전동휠체어에 탄 채 5층에서 승강기에서 내린 70대 A씨가 알수없는 이유로 승강기 통로로 떨어진 것입니다.
곧바로 소방이 구조에 나섰지만 A씨는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전동휠체어는 손잡이가 완전히 부서져 얼마나 높은 곳에서 떨어졌는지 체감할 수 있습니다.
A씨가 내린뒤 승강기는 문이 닫힌채 올라갔는데 그 사이 전동휠체어가 문에 부딪혔고 이때문에 문이 열리면서 휠체어가 추락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주민/"집 안에 앉아 있으니까 천둥치는 소리, 부서지는 소리가 나길래 놀래서 나와보니까 문이 뒤쪽으로 어그러졌더라고요. 사람은 안 보이고."}
경찰은 목격자와 인근주민,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NN 김수윤입니다.
영상취재 정창욱
영상편집 김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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