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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폭우 반복 '물가 폭탄'... 수박*채소류 '금값'

기사입력
2025-08-06 오후 8:49
최종수정
2025-08-07 오전 07:56
조회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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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름대표 과일 수박은 4만원대, 일부 채소류 값은 많게는 60%이상 올랐습니다. 최근 반복되는 폭염과 집중호우에 농산물 가격이 들썩이면서 서민경제에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록적인 폭우에 폭삭 내려앉은 딸기재배 하우스가 쑥대밭이 됐습니다. 불어난 하천이 넘치면서 순식간에 잠긴 쌀 농경지는 만신창이가 됐습니다. "농산물 산지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소비시장도 온전할 리 없습니다. 반복되는 폭염과 폭우로 인한 물가폭탄에 상인과 소비자들도 울상입니다." 채소값이 금값이라는 말이 나돕니다. 배추와 상추, 시금치, 깻잎 등 안오른게 없을 정도입니다. 장을 보러 나온 사람들은 물건 값 물어 보기가 겁이 납니다. {신금자/부산 개금동/"돈 만원 가지고 오면 살게 없어요. 없는 사람은 사기 힘들고 장사하는 분들은 남길려니까 힘들고,,"} 가격 때문에 구매를 망설이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서용석/채소가게 상인/"구매해 가는 사람들이 10%, 20% 밖에 안되고 70%, 80%는 (가격만)물어보고 가는거죠,,"} 한 통에 4만원. 제철 과일인 수박을 두고 제일 비싼 과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신진섭/과일가게 사장/"프리미엄급은 8kg 기준 지금 4만원입니다. 어지간히 비싸도 3만 5천원 작년같은 경우는 3만 5천원 했거든요."} 축구공 만한 작은 크기의 수박도 한통에 3만원 꼴. 때문에 조각수박도 매대에 깔렸습니다. 쌀값도 안정을 찾지 못하면서 밥상물가 상승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김장영/부산 구서동/"먹는 반찬 부식비가 많이 올라가니까 곤란하잖아요. 서민들 살기가,,"} 한 대형마트의 경우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대파는 68%, 상추는 41%, 깻잎은 38%가량 올랐습니다. {김태홍/대형마트 농산물 구매 담당/"(채소류 값이) 적게는 30%, 많게는 50% 정도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물가 안정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가격행사,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폭염과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 반복으로 장바구니 물가가 들썩이면서 서민들의 여름나기는 더욱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권용국 영상편집 정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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