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경남 진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생 5명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돼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당시 이 어린이집의 원생 한 명이 장염증세를 보여 원생과 조리사를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원생 5명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은 급식으로 제공되는 보관식품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면서 이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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