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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공무원 수억 원 공금횡령 적발
- 기사입력
- 2025-05-20 오후 8:56
- 최종수정
- 2025-05-20 오후 9:04
- 조회수
- 1
부산교육청은 수억 원의 공금을 횡령한 직원을 적발하고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해운대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법인카드 유용과 경비 횡령 등의 방식으로 8억 원 상당의 금액을 빼돌린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이 돈으로 불법 스포츠 도박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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