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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수 땅투기 의혹' 오시리아 감사 결과 발표
- 기사입력
- 2025-05-16 오전 07:56
- 최종수정
- 2025-05-16 오전 08:06
- 조회수
- 2
KNN이 오시리아 관광단지 개발 과정에서 불거진 꼼수 땅투기 의혹 등을 보도한 것과 관련해 부산도시공사가 특별 감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도시공사 청렴감사실은 꼼수 땅투기를 막기 위한 대책으로 사업법인의 출자자 구성 내역에 대해서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단독법인도 상호 협의하는 등 실효성있는 관리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사업협약과 용지매매계약 등 핵심 의혹을 받던 사안에 대해 '부적절한 업무처리가 없었다'고 결과를 낸 데 대해선 맹탕 감사란 지적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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