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부산지역 폐기물 처리장과 야적장 등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와 관련해, 버려진 배터리가 화재 원인으로 드러났습니다.
소방당국이 지난달 12일 부산 사하구 YK스틸 고철 야적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같은달 8일 부산진구의 재활용센터 야적장에서 발생한 화재 원인을 조사해보니, 리튬 계열 폐배터리가 화재 원인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각 가정에서 폐전지와 배터리를 반드시 전용 수거함에 분리배출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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