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부터 공장 가동이 멈춘
완주의 자동차 휠 제조업체인 알트론의
근로자들이 도산대지급금을
신청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전주고용지청은 알트론의 퇴직 근로자들이
제출한 도산 등 사실인정 신청서를
처리함에 따라, 근로자들이
최대 2천만 원의 도산대지급금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금속노조 알트론 지회 측은
대지급금은 전체 체불 임금 가운데
일부에 불과하다며, 퇴직금을 포함한
전체 임금 지급을 촉구하며
내일부터 매주 목요일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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