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경찰서는 허위 임대차계약서를 이용해 백억 원 이상의 대출을 받아 가로챈 일당을 무더기 검거했습니다.
A씨 등 주범 6명은 2021년부터 2023년 1월까지 국내 28개 부동산을 이용해 허위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5개 은행에서 102억 원의 전세대출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급전이 필요한 65명을 임차인으로 위장시켜 은행에서 대출을 받도록 하고, 이들에게 대출금의 일부를 주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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