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주도하던 대학재정지원 체계를 지자체 중심으로 바꾸는 '라이즈 사업'이 올해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부산시가 수행대학 20곳을 선정했습니다.
앞으로 5년간 이어지는 라이즈 사업 1차 연도인 올해 부산시는 지역대학 20곳에 모두 1천341억 원을 배분합니다.
지원 규모를 1차 통보 받은 각 대학들의 이의신청을 거친 뒤 부산시는 이달말 대학들과 협약을 맺고 다음달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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