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를 불법으로 배출하거나
관리 기준을 지키지 않은 사업장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전북지방환경청은 지난해 12월부터
넉 달 동안 사업장 80곳을 점검한 결과,
33개 사업장에서 38건의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오염물질 배출 시설을 허가받지 않거나
신고하지 않는 경우가 17건,
오염물질 배출 방지 시설을 고장 난 채로
방치한 사례가 10건을 차지했습니다.
전북환경청은
위반 사례 가운데 5건을 조사해서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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