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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배터리 제조공장서 화재..30대 근로자 화상

기사입력
2025-04-10 오전 11:05
최종수정
2025-04-10 오전 11:05
조회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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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2시 15분쯤
논산시 은진면의 한 배터리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30대 근로자 한 명이 팔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불은 공장 내부 기계설비 등
3제곱미터 가량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천2백만 원의 피해를 낸 뒤
3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터리 실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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