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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포커스] - 김영철 부산시사회체육센터 이사장

기사입력
2025-04-10 오전 08:53
최종수정
2025-04-10 오전 08:5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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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인물포커스입니다. 부산 시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 체육 활동을 돕고 있는 부산시 사회체육센터 이사장이 새로 선임됐습니다. 관련한 내용은 김영철 부산시 사회체육센터 이사장 모시고 말씀 한번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네, 반갑습니다. Q. 3월 초에 이사장이 선임되셨습니다. 먼저,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먼저 부족한 저를 사회체육 요람인 부산시 사회체육센터 이사장으로 추대해 주셔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현재 저는 제조업을 한 38년간 한 기업가입니다. 사업 초창기 어렵고 힘들 때 시련을 극복하기 위해서 시간 날 때마다 운동하면서 자신감과 도전 정신을 키워왔습니다. 참 돌이켜 보면 2002년 부산에서 개최된 아시안게임에 테니스 종목 심판 자격으로 자원봉사를 하였으며 현재 매년 스포원에서 개최되는 부산 오픈 남자 챌린저 테니스 대회를, 자긍심을 갖고 발전시켜 왔습니다. 또한 부산 테니스 협회장을 하면서 전문 지식을 배양하면서 생활체육 동호인으로 보기 드물게 지도자 자격도 취득하였습니다. 운동에 대한 동역학을 이해하며 한 차원 높은 운동의 중요성을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경험적 사고로 부산시 사회체육센터를 운영하는 데 접목해 부산시의 체육 정책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Q. 부산 시민과 함께해 온 부산시 사회체육센터 굉장히 오래됐는데, 역사가 어느 정도 됐나요? A. 80년대 부산에서 사회 체육의 그 메마른 황무지에서 교육계, 언론계, 체육계, 기업인 등 뜻있는 사회계의 인사들이 힘을 모아 튼튼한 몸과 밝은 마음으로 명랑 사회를 이룩하자는 그런 기치 아래 사회 체육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올해로 그렇게 84년도니까 올해로 만 40년 역사를 맞는 것 같습니다. Q. 사회체육센터 안에 있는 수영장이 개보수를 거쳐서 또 재개관한다고 들었습니다. 시민들이 굉장히 많이 기다리고 있다고 들었거든요. 좀 어떻습니까? A. 그런데 그 지금 보면 올림픽 기념 국민생활관은 1988년 24회 서울올림픽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쳐서 후대에 영원히 기념하고 온 국민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아마 동시에 범사회적 올림픽 정신을 확산하고 지역사회의 체육 활동을 중심으로 문화예술 등 다목적 시설을 활용하는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서 만들 것입니다. 지금 명랑한 우리 지역사회 건강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는 목적으로 서울 올림픽의 잉여금으로 15개 그 당시에 시도에 하나씩 건립이 되었는데, 부산이 전국에 최초로, 1호로, 91년 3월에 건립하다 보니까 이게 벌써 이미 상당한 시간이 지나가지고 노후한 설비를 가지고 2023년에 10월경 보수 계획을 세워서 2024년 7월부터 수영장하고 대체육관, 그다음에 이제 샤워장, 탈의실 등 공사를 하였습니다. 그로 인해서 안전 등급을 했는데 그 당시에 C 등급에서 지금은 전부 다 보수 공사를 다 끝나다 보니 B 등급으로 상향이 되어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보수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회원들께서 안전하게 쾌적한 환경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보수 공사를 다하고 4월 1일부로 재개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불편을 감수하시고 기다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Q. 지금 시가 추진하고 있는 '스포츠 행복 천국 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는 사회체육센터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좀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시는지요? A. 운동을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운동을 함으로써 몸과 마음을 정화해 육근을 최적화시켜 우리가 원하는 행복 추구의 목표에 도달함으로써 자신감을 충족시키고 사회 공동체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더 나은 삶을 영위하면서 궁극적으로 사람이 추구하는 행복이라는 목표를 부산시와 함께 운동을 통해 스포츠 행복 천국 도시 부산을 만들고 싶습니다. Q. 건강하고 또 안전하게 생활체육을 하도록 하는 내용의 '국민 체력 100'을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데 이게 지금 어떤 내용입니까? A. 사실 '국민 체력 100'이라는 것은 정부에서 대대적으로 지금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민 체력 100'이라는 거는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자는 뜻입니다. 그래서 '국민 체력 100'을 통해 건강 증진을 목표로 두고 체력 상태를 과학적으로 방법으로 측정하고 평가해 가지고 운동 상담 및 처방을 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 서비스 사업입니다. '국민 체력 100'에 참가한 모든 국민들에게 본인 체력 수준에 맞는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운동에 꾸준히 참여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체득 수준에 따라 따라서 국가 공인 인증서도 발급하고 있습니다. 만 4세에서 6세 유아부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다 참여 가능하며 전국 체력 인증센터에서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체력 평가는 다섯 가지 종목이 됩니다마는 심폐 지구력이라든지 유연성이라든지 그다음에 근지구력이라든지 순발력이라든지 체지방이라든지 이런 필수 항목에다가 또 선택 항목이 네 가지가 있습니다. 거기 보면 비만이라든지 정밀 심폐 지구력이라든지 자세 평가라든지 그다음에 자기 신체 평가서 등을 작성해서 측정해 개개인에 맞는 아마 맞춤형 운동을 처방해 드리는 생활체육 천국 도시에 꼭 필요한 스포츠 복지 사업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끝으로 부산의 사회생활 체육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어떤 또 계획을 세우실지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사실 앞에서 우리 운동에 대한 것만 이렇게 쭉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사실은 운동과 병행을 하는 것도 식단 관리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부산시 사회체육센터에서는 분기별로 다양한 강의 주제로 시민 여러분께 운동과 건강 정보를 제공토록 할 것이며, 앞으로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이제 운동은 필수이면서 반드시 과학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부산시 사회체육센터에서 부산 시민 모두 체력 진단 등록을 해서 지속적인 관리와 정보 제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은 각 개인의 체형이나 신체 기능이 다 다르듯이 본인의 체력 진단을 국가에서 무상으로 제공해 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 사업, '국민 체력 100'을 통해 과학적으로 측정 평가를 받아 자신에 맞는 운동 상담을 통해 처방을 받아 효율적으로 체력 관리와 운동 효과를 극대화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내 삶의 행복 지수를 높여 두 발로 걸으면서 맛있는 것도 드시고, 하루하루 삶의 기적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산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또 안전한 문화가 정착되는 데 부산시 사회체육센터의 역할 앞으로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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