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김두관 전 의원이 부산을 찾아 수도권 1극 경제를 5개의 초광역 분권경제 체제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의원은 부울경 지역은 세계로 뻗어가는 경제 관문이라며 부산을 글로벌 금융과 자유 무역 물류 허브로 만들고, 경남을 우주항공, 방산 등 안보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 전 의원은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 하고, 양산 평산마을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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