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수출기업들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통상정책이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상의가 지역 수출 상위 기업 177곳을 대상으로한 실태조사 결과, 전체의 71.8%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수출 기업들 가운데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응답한 기업은 전체의 61%로 집계됐으며, 정부의 대응력 강화와 새로운 시장 진출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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