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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대선을 앞두고 수도권을 제외하곤
대부분 유권자수가 줄어든 반면
충청은 유권자수가 늘어 캐스팅보트 역할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행안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에 따르면
올 3월 기준 대전과 세종, 충남 유권자수는
모두 338만 6,955명으로
3년 전 대선 당시 331만 7,597명보다
7만명 가량 증가했습니다.
대전이 8천 6백여명, 세종은 만 7천여명,
충남은 4만 3천여명이 각각 늘었습니다.
중도층과 유동층이 많은 충청권은
이번 조기대선에서 뚜렷한 지역연고 후보가
없어 공약과 정책 중심으로 표심이 흐를
가능성이 높고, 인구가 증가해
여야 모두 승부처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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