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가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 전국 권역별 합동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오늘(7) 토론회에는 부산과 영호남, 충청 등 전국의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석해 2차 공공기관 이전의 첫 출발점은 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이라며 산업은행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부산상의는 산업은행법 개정을 촉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을 지난달 시작했으며, 5만명 이상 동의해 현재 국회 정무위에 회부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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