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8살 김하늘 양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40대 교사,
명재완의 재판이
이번 달 시작됩니다.
대전지법 형사12부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명 씨에 대한 첫 공판을 심리할
예정입니다.
그간 경찰과 검찰은 범행 3일 전부터
명 씨가 살인 등을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범행 장소를 물색한 점 등을 고려해
계획범죄로 판단한 가운데,
명 씨가 법정에서 자신의 범행 사실을
모두 인정할 지가 관건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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