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 뒤 공매로 넘어간 4백5십여병상 규모의 김해중앙병원이 김해복음병원에 낙찰됐습니다.
김해시는 최근 김해중앙병원에 대한 한국자산관리공사의 2차 공매에서 낙찰금액 310억원으로 김해복음병원이 낙찰돼 내외동 일대의 의료 공백 해소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해중앙병원은 지난 2023년 10월 회생 절차에 나섰지만 우선 협상자 미확보 등으로 지난해 11월 회생폐지가 결정돼 공매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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