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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역축제 바가지 요금 강력대응
- 기사입력
- 2025-04-01 오후 5:56
- 최종수정
- 2025-04-01 오후 5:56
- 조회수
- 2
경남도가 진해군항제 등 지역축제에 물가책임관을 지정운용하는등 관행화된 바가지 요금 근절에 나섰습니다.
경남도는 오늘 진해군항제 현장에서 바가지 요금 근절 캠페인을 벌였으며 앞으로 100만명 이상이 찾는 대형축제는 도 경제부지사, 50만명 이상은 도 경제통상국장이 직접 책임지고 물가안정을 총괄하면서 캠페인을 포함한 물가 안정활동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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