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 기일이 오는 4일로 확정된 가운데, 부산경찰청은 불법 폭력 행위에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선고 당일, 상설 중대인 9개 기동대가 서울로 지원될 예정이고, 부산 지역에서는 지휘관과 참모, 비상설 15개 중대 240여명을 투입해 외교시설과 정당 당사, 법원과 선관위 등에 대한 시설 보호와 혹시 모를 불법 폭력행위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