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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동어시장 대표이사 최종후보자, 정연송 전 조합장

기사입력
2025-03-31 오후 8:49
최종수정
2025-03-31 오후 10:5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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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산지 위판장인 공동어시장의 새 대표이사 최종 후보자로 정연송 전 대형기선 저인망수협조합장이 선정됐습니다. 부산공동어시장은 정연송 전 조합장을 최종후보자로, 임정현 전 부산시 해양농수산국 수산정책과장을 예비후보자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종 선출은 다음달 2일 부산공동어시장 6개 출자수협의 의결총회를 통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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