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부산역 승강장 곳곳에서 발생한 꺼짐 현상과 관련한 KNN의 단독보도 뒤, 국가철도공단이 원인 규명과 보수, 보강 대책 마련을 위한 정밀진단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철도공단 영남본부는 지난 25일부터 선로에서 발생한 꺼짐현상과 승강장 등 시설의 침하에 대한 조사에 나섰고, 정밀진단을 통해 북항 지하차도 공사와의 연관성 여부 등, 정확한 원인 분석과 향후 대책 마련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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