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 베이커리 프랜차이즈인 SPC 파리바게뜨와 CJ푸드빌 뚜레쥬르가 원료비와 각종 제반 비용 상승에 따른 조치로 제품 가격을 앞다퉈 인상했습니다.
파리바게뜨는 지난달 2년 만에 빵 96종과 케이크 25종 가격을 평균 5.9% 올렸고, 뚜레쥬르는 빵과 케이크 110여종의 가격을 평균 5% 가량 인상했습니다.
한편, 지난 1월 스타벅스가 환율과 원두 가격 급등 등으로 가격을 올리면서 커피 브랜드의 가격 인상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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