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부산지역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보다 증가한 반면, 소비와 건설수주액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의 광공업 생산지수는 107.9로 지난해 2월 104.1보다 3.7% 증가했습니다.
건설수주액은 2천 369억원으로 지난해 2월보다 71.6% 감소해 심각한 부동산 경기 침체 상황이 반영됐으며,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전년 대비 10.8% 감소하는 등 소비 부문도 크게 위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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