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지난 주말, 사직에서 열린 홈 3연전에서kt wiz를 상대로 1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반등에 실패했습니다.
롯데는 지난 29일 경기에서 선발 박세웅의 6이닝 1실점 호투에 힘입어 3대 1, 승리를 기록하며 3연패를 탈출했지만, 어제(30), 경기에서는 불펜의 난조와 승부처에서 나온 수비실책 등으로 연장 혈투 끝에 4대 4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현재까지 롯데는 시즌 8경기 2승 1무 5패로 9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NC다이노스는 29일 경기에서 3명의 부상자가 발생하며 어제(30) 경기가 취소된 가운데, 앞선 홈 2경기에서 모두 패배하며 시즌 3승 4패로 6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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