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남 앞바다에서 침몰한 부산 선적 대형 트롤선박 제22 서경호의 수색작업이 하루만에 중단돼, 다음달쯤 재개될 전망입니다.
전남도는 침몰한 서경호의 실종자 수색을 위한 수색모선을 기상악화 등의 이유로 여수 월전항으로
복귀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이달초 10억 원 가량을 들여 지난달 9일 여수 하백도 동쪽 17km해상에서 침몰한 서경호의
실종자 5명에 대한 수색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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