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재보권선거를 앞두고 거제시장에 출마한 여야 후보가 서로 고발장을 제출하면서 과열양상을 빚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보는 국민의힘 박환기 후보가 TV 토론회에서 변후보가 현직시장시절 대우조선해양 매각에 찬성했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고발했습니다.
박후보측도 역시 TV토론회에서 박후보 부인의 정상적인 토지거래를 변후보가 부동산 투기의혹으로 모는등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역시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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