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STX조선해양인 케이조선이 지난해 112억 원의 영업이익을 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케이조선은 지난해 9천347억 원의 매출을 올려 2023년보다 32% 매출이 증가했고,이에 따라 영업이익 111억 원, 당기순이익 425억 원으로 흑자를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케이조선은 생산 안정화와 원가 절감 노력, 저가 물량 해소에 따른 수익성 개선 등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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