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 울산 울주군에서 강풍을 타고 양산 대운산으로 번졌던산불의 주불 진화가 완료됐습니다.
양산시는 어제(26) 오후 5시 40분을 기준으로 주불 진화가 끝났으며 오늘(27)부터는 드론을 통한 관제와 뒷불 감시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26) 오후 3시쯤 울주군에서 양산으로 확산됐던 산불은 화선 2KM 가운데 양산시 구역 0.2KM, 피해면적 1헥타르 정도를 태웠습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