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가 올림픽 유치에
서울시의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내일
김태균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찾아가
그동안 서울시가 확보한 올림픽 자료와
정보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서울시의 88올림픽 개최 경험과
주요 국제대회 유치 노하우가 더해지면
정부의 심의 기간 단축과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거란 판단입니다.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지사는 공동 성명을 통해
지역이 보유한 자원들을 공유하고 협력해
올림픽 유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 copyright © j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