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 아침 7시15분쯤 부산 감천항 인근 해상을 항해하던 러시아 선적 7천5백톤급 냉동냉장선 기관실에서 불이나 4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6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해경은 중상을 입은 2명과 부상이 경미한 4명을 각각 헬기와 연안구조정으로 병원에 이송했습니다.
해경은 기관 고장으로 수리하던 가운데 폭발이 시작됐다는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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